소녀의 고백(크레페 피아노 솔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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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모노폴리 작성일16-12-09 11:58 조회2,878회 댓글0건본문
제 목 | 소녀의 고백(크레페 피아노 솔로) |
정 가 | 12,000원 |
출판사 | 모노폴리 |
지은이 | 크레페 |
페이지 | 132 |
발행일 | 2013.07.25 |
ISBN | 978-89-91952-17-1 |
1980년대부터 시작된 뉴에이지 음악은 각박한 현대 사회 사람들의 복잡한 감성을 위로해주는 음악이다. 많은 국내외 뉴에이지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감성으로 그 고유한 음악영역을 지켜나가고 있다.
크레페는 '말보다 큰 위로'라는 슬로건 아래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신세대 아티스트다. 남자지만 소녀보다 더 소녀 같은 감성으로 따뜻한 음악을 전하고 있는 그의 대표 작품을 이 책에 담았다. 유난히 그의 음악을 악보로 접할 기회가 없기에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.
수록곡
그리고 넌 나에게 올거야 04
꿈꾸는 소녀 08
깊은 슬픔의 베아트리체 14
너라는 꽃의 비밀 19
너를 위한 멜로디 24
눈꽃소녀의 편지 29
눈처럼 하얀 마음은 받을 수 없어 34
레인드롭 왈츠 39
바램 46
버려진 인형 51
비 그리고 너의 기억 56
비눗방울 너에게 60
소금인형의 사랑 65
소녀의 고백 70
소녀의 사랑은 왈츠 74
슬픔에게 말을 걸다 82
슬픔의 눈 86
시들지 않는 그대라는 꽃잎 90
소녀의 마지막 생일 94
어린 사랑도 아프다 99
언제나 너의 곁에서 102
이 길의 끝이 너이기를 107
인어공주의 눈물 112
지긋이 따스하기를 117
절망의 끝에서 120
캣 스트리트 126
“말보다 큰 위로”라는 슬로건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다.
크레페 씨가 전하는 편지~
안녕하세요. “말보다 큰 위로” 크레페입니다.
이렇게 악보집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.
크레페의 모든 작품들은 소소한 나의 일상입니다. 내가 걸었던 수많은 거리와 그 길에서 누군가를 만나고, 사랑하고 헤어졌을 수많은 추억들의 모음입니다. 이렇게 일상적인 이야기들은 음악이 되었고 악보집으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.
“말보다 큰 위로”라는 슬로건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지만 고백컨대 가장 크게 위로 받은 사람은 언제나 제 자신이었습니다. 누군가 제 음악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.
크레페의 음악에 귀 기우려 주시는 분들과 조금 더 공감하기 위해 이 책을 세상에 내 놓습니다. 연주 실력에 따라 악보 그대로 연주해도 좋고 코드와 함께 자신만의 방법으로 연주해도 좋습니다. 이 악보집이 여러분들의 음악생활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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